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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설계인 성균관대 삼성학술정보관은

상징인 은행잎과 책을 펼친 모양을 모티브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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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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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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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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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중

월간 건축문화 2009년 4월호 내용발췌

성균관대학교 삼성 학술정보관 | Samsung Library of SKKU
Architect_Samoo Architects & Engin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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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시대를 맞이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화의 물결, 넘쳐나는 정보들… 시대를 앞서가고 이용자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보를 체계화할 뿐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제공받는 정보교류의 장이 필요하다. 캠퍼스 구심점 역할을 하는 학술정보관의 아이덴티티 구축, 디지털 시대 정보교류의 장, 새로운 개념의 스터디 공간, 학생들이 머물고 싶고 마음껏 즐기며 활용할 수 있는 공간, 도서관, 인터넷 카페, 휴식 공간 및 컨벤션 기능을 겸비한 다기능 복합 공간, 미래 지향적 최첨단 정보장비 시설의 디지털 이미지 표출이 설계의 핵심이다.

‘디지털 도서관’ 이라는 테마는 디자인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이 되었으며 책이 펼쳐지는 연속적인 이미지의 형상이 정보가 쏟아져 나오는 열린 공간을 표현한다. 또한 성균관대학교의 상징인 은행나무 잎의 성장곡선을 유형화하여 정면부에 은행나무 잎의 모티브를 형상화하였다. 현대적이고 최첨단 시설에 걸맞게 투명성 있고 메탈릭한 재료로 표현된 디지털 도서관은 캠퍼스 중심부에서 정보교류의 허브로써 캠퍼스의 컨텍스트를 재구성하게 될 것이다. 디지털 학술정보관의 실내공간에 들어서면 커다란 홀을 통해 밝은 채광이 유입되며 돌출되듯이 튀어나온 회의실은 역동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학생들의 활동성을 표현한다. 크고 작은 형태의 다양한 회의실은 층별로 단절되기 쉬운 각 공간을 연결하도록 유도하며, 학생들에게 건축공간의 다이나믹한 재미를 제공한다. 좌우를 대칭으로 오픈된 넓은 공간들은 확 트인 시야를 확보하며 이용자의 동선을 자연스럽게 인도해 준다. 저층부의 열람 공간은 자유열람 존으로 구획된다. 자유열람공간은 도서관과 다르게 독자적으로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다. 썬큰을 이용하여 채광을 최대한 실내로 끌어들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으며 건물내부 동선과 외부진입 동선을 분리하여 외부로부터의 자연스러운 동선 유입에 중점을 두었다. 1층과 2층은 멀티미디어 존으로 학생들의 활용도가 가장 많을 공간으로 예상된다. 이곳은 정보검색, 오디오, 비디오, 자료실, 회의실, 스튜디오 및 40석 정도의 소규모 극장과 휴게 공간 등 다기능 복합 멀티미디어 체험공간이다. 3, 4층은 기존의 중앙도서관을 그대로 옮겨놓은 시설로써 개가식 열람실과 자유열람실로 각각 나눠진다. 5층은 새로운 개념의 복합 공간인 프리 커뮤니티 존으로서 무성, 무취, 무행위의 폐쇄된 독서실이 아니라 노트북으로 검색, MP3로 음악 감상, 커피 한잔을 손에 들고, 푹신한 소파에 기대어 앉아, 친구들과 토의하며 공부하는 신개념 도서관 공간이 될 것이다. 6, 7층은 스텝공간, 정보통신실, 서버룸으로 구성되며 7층의 오픈홀에는 중앙홀을 전망 할 수 있는 전망 존이 있다. 여러 개념의 다양한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된 디지털 학술정보관은 캠퍼스 마스터플랜의 장소적 중심성 뿐 아니라 기능적으로도 학생들이 가장 활발히 사용할 중심적 공간이 될 것이다.


글: 황경미(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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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채광 방식의 중앙홀과 엘리베이터

그리고,

돌출되어 나온 스터디룸들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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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도서관과 달리 

자연채광을 풍부히 수용하는 접근을 하고 있어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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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의 사용에도 적극적이여서, 시각적 재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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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으로서의 본연의 기능은 그대로 충실하고 있고,

대규모 행사를 위한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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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V라도 나올 것은 이질적인 이미지지만,

생각보다 주변환경과의 조화도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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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디지털 공간에서 전통제례 행사가 열린 것이 이색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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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 제14회 경기도건축문화상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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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의 장점은

내부 철골이 드러나는 야경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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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전경